본문 바로가기
시미니 TV

EM활성액만들기 그린리더와 함께했어요~

by 윤슨생 2023. 9. 24.

 

안녕하세요? 시미니 윤슨생이이에요. 

코로나 이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정에서 직장에서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하고 계시죠?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그린리더강사들의 EM연수가 있었어요.

환경을 위한 EM 사용해 보신적 있으실까요?

 

EM활성액

EM이란?
Effective Microoranisms의 앞글자를 딴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세균, 방선균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식물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EM이론교육

 

그린리더 유애형강사님의 이론교육이 있었습니다. 그린리더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환경교육 활동 강사들이에요.  2023년 각 동별로 1회씩 EM교육을 진행하고 마무리가 된 가운데 내년도 EM강사활동하게 되실 신규 그린리더들의 교육을 위한 준비연수 시간입니다. 기후변화이야기 우리가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것 중 EM을 통한 환경지킴이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쌀뜨물 EM활성액 만들기





쌀뜨물 1.4리터
설탕 15g 
천일염 1/2 티스푼
EM원액 15ml 이상

미리 쌀뜨물은 가져갔어요. 500미리로 맞춰서 다시 계량해서 만드는 과정입니다. 


쌀뜨물에 설탕, 천일염, EM을 넣고 잘 섞어 주면 끝!!

설탕은 미생물들의 먹이가 되고 천일염은 미네랄을 첨가해 준다고 합니다. 
유의할 점은 오늘날짜를 적고 그늘에 보관하세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뚜껑을 열어주세요.
탄산수처럼 피식~ 하며 소리가 난다는 건 아직 미생물들이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증거~


EM은 원액 그대로 사용하거나 EM활성액(쌀뜨물발효액)을 물에 희석해서 써도 됩니다. 희석하는 비율은 쓰이는 곳마다 다르니 참고하세요.




쌀뜨물을 이용한 EM활성액/ 당밀을 이용한 EM활성액

 

 

EM의 활용



설거지 : 쌀뜨물 발효액을 10배 정도 희석해서 설거지할 그릇을 푹 담그고 1~2시간이 지난 다음 씻으면 식기의 대장균과 일반세균이 현저히 감소한다

싱크대 배수구 : 설거지와 채소 과일을 씻으면서 쌀뜨물 발효액을 흘려보내면 배수구의 악취가 사라지며 하수구에 붇어 있는 이물질을 분해하고, 부패를 막아주어 하수관이 잘 막히지 않고 곰팡이가 사라진다

주방용 합성세제 : 주방용합성세제애 쌀뜨물 발효액을 10~20% 정도 섞어 사용하면 거품이 적게 일어나서 합성세제의 폐해를 방지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하지만 저는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주변에 뿌리면 악취가 제거되고 초파리가 잘 안 끼더라고요.
곤충들이 죽는 게 아니고 싫어해서 피한다고 하네요. 


또 세탁세제 마지막 헹굼에 사용하면 운동복 땀내도 사라져서 담갔다가 빨거나 헹굼용으로도 많이 쓰게 됩니다. 

EM은 중간자 균인 해바라기균을 착한 균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미생물들입니다.
나쁜 균에 EM을 넣어도 소용이 없어요.




EM은 하천으로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수질정화에 좋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사용해 보시길 권해요.


EM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앞에서 평일 인당 2리터까지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요. 
미리 페트병을 준비해오셔야 하고 4월~10월까지 배포지만 발효하는 시간이 있을 수 있어 
꼭 전화문의 후 방문하셔야 합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 : 11654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 177-27 의정부시 봉사회관 203호
연락처 : (031) 878-7551






EM 사용으로 지구를 위한 실천 한걸음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 함께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