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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목공까페 #담길 공작소#편백메이트 나무공방

by 꽃과나무 2023. 11. 4.



편백메이트 2층 목공까페


여러분 의정부시에 담길공작소라고
들어보셨나요?
담길이란 골목골목을 따라 구석구석까지  배움이 연결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평생학습의 가치를 누리며 행복한 배움이 있는 곳의 담길공작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작소는 공예 교육프로그램이  9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담길공작소 소개할 곳은  편백메이트 나무공방에 새롭게 단장한 목공카페입니다


의정부담길공작소
나무놀이터  목공체험장

1층에는 편백메이트 목공작업을 할 수 있는 매장
2층에 목공카페 9월에 오픈
전통차나 커피를 마시며 목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목공지도사교육원으로서
목공지도사자격증반은 3급, 2급 ,1급 단계적 숙련도에 따라서 자격증 취득 기간이 다르다고 합니다.
취미반도 진행 중


영업시간 :10시~18시까지
장소 :의정부시 둔야로 70~2층(가능동)
교육문의:031 - 837 -1005




편백메이트
경기 의정부시 둔야로 70

 

편백메이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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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서초등학교 맞은편에 있습니다.

목공까페에서 전통차를 마시며~

담길 공작소 목공카페


의정부 담길 공작소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어온 편백메이트 나무공방이  올 9월에 목공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여느 카페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숲 속에 들어온 듯한 나무 향기가 좋았습니다. 여러 가지 목공에 관련 장비나 나무소품 가구가 있었는데요.
일상생활 속에서 쓰고 있는 생활용품이나 소품을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끌과 대패의 진열장


목공공구의 삼대장
목공이 지닌
의미와 뜻


목공에 필요한 도구 공구의 삼대장은  끌, 톱, 대패라고 하시며  원장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럼 목공은 무슨 뜻이 담겨있을까요?
목공"은 나무를 가공하여 가구, 공예품 등을 만드는 기술이나 작업을 의미합니다. "목"은 나무를 가리키며, "공"은 기술이나 작업을 의미합니다.
목공은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사용하여 나무를 절단, 연마, 조각, 조립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목공은 일반적으로 목재를 측정, 자르기, 연마하기 위해 손공구, 전동 공구, 철공구 등을 사용합니다.
목재를 가공하고, 디자인에 맞게 조립하여 원하는 형태의 가구, 장식품, 도구 등을 만들어냅니다.




편백나무 도마 종류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도마인데요.
나뭇결  무늬를 활용하여 가공된
도마를 보고 무척 신기했답니다.

기계로서 찍어낸 디자인 시계와 자연그대로인 나무시계

컴퓨터를 연결하여 기계로 만들어낼 수 있는 나무시계는  간단한  조립으로 완성할수 있어요

조명등 용도에 따라 쓰이는 장식품

가장 갖고 싶었던  조명등입니다.

고래뱃속에 빛을 품다

나무 조각을 일일이 기계로 찍어내어 조립을 합니다.
투명볼안에 장미도 예쁘고요.
나무창살과 한지가 만나  카페 천정에 설치된 한지조명등

나무 화분받침대


나무화분받침대는 중학생들과 목공체험 수업을 했다고 합니다.

벽면에 장식된 나무

카페 벽면에  나무 디자인

하얀 벽면에 붙인  나무 입니다.
너무 간단한 이방법
여러분도 가져가세요.

간단한 조합으로도 멋진 풍경을 만들 수가 있었군요.
꿀팁 여러분도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책꽂이나 나무에 혹을 떼어 내면 나무무늬가 아름답다고 합니다

책꽂이 아름답지요?

나무혹을 떼어다오

나무혹을  떼어내면 아름다운 나뭇결무늬가 신기방기
가격으로도 고가라고  합니다.



원형 나무를 깎아내고 조각하다


초보자 눈으로 나무 탐색해 보기

톱으로 잘랐다 그리고 가운데 나무를 파내려면 끌과 망치사용하다.
홈을 파내기 위해 또 다른 연장들을
사용하다.
그러면 이 작업으로 사용된 시간 수고비까지 포함한다면  너무는에술 품을 만들어내는 모체가 되는군요.
나무들에게  짝짝짝~

귤나무


귤나무를 가까이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색상도 질감도
독특합니다.

목공카페는 나무들의 집합소

나무에게도 이름이 있고  생김과 모양에서 다름과 차이, 독특함 그리고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밖에도 비밀리에 숨겨진 나무 이야기가 많은 목공카페 나무 놀이터.
여러분 오늘도 나무처럼 든든하게 꿋꿋하게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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