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궁 푸른 하늘에 동동 흰구름인데 비가 내리다니 어흥 호랑이 장가가는 날 이제는 장마도 물러간다고 마지막 애교쯤으로 이참에 얼른 마실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면 민락동 송산사지 송민초 입구에서 하차하여 요기 요기요 의정부 미술도서관이 와락 안아줍니다 눈도장 발도장 찍으면서
이용시간?
휴관일?
열고 닫고 10시에서 8시
빨간 글씨 공휴일 쉬고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의정부 미술 도서관 건립비 300억
이라는데요.
문이 열리는 순간 얼음 ~
도서관인데 아트 미술관이라고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
바로 요기~
1층에는 세 그룹 눈으로 그려본다면 아궁 어렵다.
의정부시민이라면 갈만하고 볼만한
명소로 추천합니다
「百聞不如一見」입니다.
미술 도서관 속 작업실에는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시승격 60주년
오픈스튜디오
결과보고기획전시
4인의 신진작가 그림이 전시되고 있다고요.
김도아 5기
현소희 5기
유기주 6기
허가은 6기
언제 까지요?
2023.7.12~9.27
장소는 일층으로 전시관이 있고요
관람시간은?
10시에서 6시입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2019년부터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은 6개월 단위로 공개모집
개인전 이력이 없는 작가들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그림 읽어주는 시간도 두타임으로
11시와 오후 2시
작가의 작업실 이야기를 귀로 들으며 눈으로 영상을 보는 화면도 준비되어 있고요.
티브이 안에 그림이 있는데요
상징적인 캐릭터 같고
작가의 고뇌시간들로 녹여낸
그림이지 않을까?
과거에 내 모습도 있을 것 같은?
생각하는 사람~
명상의 길을~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름이 있어서
고불고불 주름지 종이가 생각나요
다양한 주름을 수집하여 그림을 그린다고 하는데 ~
계단을 올라가요
2층에 요런 쿠션이 있는데요.
누워서 책을 보다가 잠시 눈을 감고
쉴 수도 있어요.
얼마나 편한지 한숨 자고 싶어요.
누구나 이 자리에 오면 모든 걸 내려놓고 잠시 쉼표.
더 오를 계단을 걸어요.
3층 에는 카페와 오픈공간이 있어서 그림을 그리고 공개도 하는 전시공간이 있군요.
책은 자꾸만 앉으시라 하는데 발걸음은 말을 듣지 않고 걸어요.
너무나 면면이 아름답고 볼만한 가치가 풍족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의정부를 빛낼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삶도 더욱 풍요롭게 하라란 시미니티비 마야의 소식이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의정부 미술도서관 행사#그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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